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현대상선,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자산건전성 높이기' 약정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0-24 18:1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이 KDB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약정을 맺고 경쟁력 강화와 자산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대상선은 23일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경쟁력 제고방안 이행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상선,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자산건전성 높이기' 약정
▲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

약정 효력 발생일은 24일이며 약정 기간은 효력 발생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다. 

약정서에는 신용공여의 제공과 관리, 경영 건전성의 확보와 감시, 경영 개선방안 등의 내용과 함께 약정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 등이 담겼다.

현대상선은 약정서 체결의 목적과 관련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속기업으로서 성장을 도모하며 이를 통해 자산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하향,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삼성전자 구글 XR기기 출시 "애플에도 긍정적" 평가, '비전프로' 발전 자극
이재명 "윤석열 광기의 선전포고" "국민의힘 탄핵 찬성 표결 동참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