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가을을 맞아 타이어 무상 점검을 해준다.

넥센타이어는 14일부터 15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문산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 14일부터 이틀간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이 진행된다.<넥센타이어>


타이어 관리 전문인력과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의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가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올해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1회의 타이어 무상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비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