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정재훈 김도진, 한수원과 기업은행 협력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8-10 17:4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7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훈</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도진</a>, 한수원과 기업은행 협력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과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왼쪽), 정진수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오른쪽)이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손잡고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정 사장과 김 행장은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좋은 일자리 만들기,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 사장은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과 김 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4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기금을 조성하고 신규 고용창출이 있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에 특별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노동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사업주가 일정 금액을 더해 상품 만기 시 노동자에게 공동 적립금을 성과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기존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 주로 사업주에게 혜택을 줬다면 이번 사업은 사업주뿐 아니라 직원들도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데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