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소형 SUV 스토닉의 연식변경모델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9년형 스토닉을 6일 출시했다.
2017년 7월 디젤모델로 처음 출시된 스토닉에는 2017년 11월 가솔린모델에 이어 이번에 1.0 가솔린 터보모델이 추가됐다.
1.0 가솔린 터보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f•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km/l다.
기아차는 새 스토닉의 1.0 터보, 1.4 가솔린, 1.6 디젤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인 1열 통풍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외에도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를 제공해 안전성을 높이고 HD DMB를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판매가격은 △1.0 가솔린 터보모델 트렌디 트림 1914만 원, 프레스티지 2135만 원 △1.4 가솔린모델 디럭스 트림 1625만 원, 트렌디 트림 1801만 원, 프레스티지 2022만 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트림 2037만 원, 프레스티지 2258만 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스토닉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여기에 더해 1.0 가솔린 터보모델을 새롭게 선보여 20~30대 젊은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기아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9년형 스토닉을 6일 출시했다.

▲ 기아자동차 '스토닉'.
2017년 7월 디젤모델로 처음 출시된 스토닉에는 2017년 11월 가솔린모델에 이어 이번에 1.0 가솔린 터보모델이 추가됐다.
1.0 가솔린 터보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f•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km/l다.
기아차는 새 스토닉의 1.0 터보, 1.4 가솔린, 1.6 디젤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인 1열 통풍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외에도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를 제공해 안전성을 높이고 HD DMB를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판매가격은 △1.0 가솔린 터보모델 트렌디 트림 1914만 원, 프레스티지 2135만 원 △1.4 가솔린모델 디럭스 트림 1625만 원, 트렌디 트림 1801만 원, 프레스티지 2022만 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트림 2037만 원, 프레스티지 2258만 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스토닉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여기에 더해 1.0 가솔린 터보모델을 새롭게 선보여 20~30대 젊은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