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1주당 600원 현금 중간배당 결정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7-19 17:1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이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에쓰오일은 19일 이사회에서 보통주와 종류주 모두에 1주당 600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1주당 600원 현금 중간배당 결정
▲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

배당금 총액은 보통주 698억5238만3400원, 종류주 230억270만8200원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5%, 종류주 0.6%다.

배당기준일은 6월30일이고 배당예정일은 8월17일이다.

에쓰오일 최대주주는 A.O.C.B.V로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으로 63.41%다.

A.O.C.B.V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자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