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7시32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3만1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3.85%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9만8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7.16% 낮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5.05% 하락한 507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5.5% 내려간 79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2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10종의 시세는 상승했다.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떨어진 가상화폐는 이오스(-7.28%), 라이트코인(-5%), 에이다(-5.23%), 트론(-6.97%), 모네로(-8.7%), 대시(-4.76%), 이더리움클래식(-8.07%), 뉴이코노미무브먼트(-7.4%), 비체인(-5.27%), 오미세고(-2.75%), 퀀텀(-7.23%), 제트캐시(-4.95%), 아이콘(-5.83%), 질리카(-5.76%), 비트코인골드(-8.97%), 어거(-4.42%),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5.73%), 에이치쉐어(-4.85%), 미스릴(-2.32%), 루프링(-17.14%), 모나코(-10.03%), 카이버네트워크(-1.23%), 파워렛저(-6.89%) 등이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는 제로엑스(10.89%), 애터니티(8.54%), 스팀(18.53%), 골렘(0.87%), 스트라티스(39.48%), 엘프(0.47%), 에토스(1.87%), 왁스(3.88%), 기프토(33.41%), 텐엑스(1.68%)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