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7시31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6일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7만2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9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2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낮아졌고 6종의 시세가 높아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1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0.28% 낮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2.75% 하락한 530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5.04% 내려간 81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9770원으로 거래돼 0.71% 하락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9만2300원으로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55% 떨어졌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91원을 보여 12.38% 내렸다.
이 밖에 트론(-2.27%), 모네로(-2.26%), 대시(-2.24%), 비체인(-4.35%), 오미세고(-2.78%), 퀀텀(-2.88%), 제트캐시(-5.33%), 아이콘(-4.1%), 비트코인골드(4.94%), 스팀(-11.15%), 골렘(-10.2%), 스트라티스(7.5%), 에이치쉐어(-10.1%), 루프링(-14.91%), 엘프(-5.26%), 카이버네트워크(-0.14%), 모나코(-5.43%), 파워렛저(-13.7%), 텐엑스(-13.65%) 등 가상화폐들의 시세가 떨어졌다.
특히 뉴이코노미무브먼트(-18.27%), 질리카(-15.03%),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17.88%), 왁스(-21.21%), 기프토(-16.73%) 등의 시세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이더리움클래식은 1ETC(이더리움클래식 단위)당 1만8770원으로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6% 올랐다.
이 밖에 제로엑스(51.59%), 애터니티(12.21%), 어거(1.54%), 미스릴(0.48%), 에토스(12.09%) 등의 시세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