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7시55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55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01만3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7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1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0.29% 높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과 같은 1XRP(리플 단위)당 538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23% 올라간 84만8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3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높아졌고 4종의 시세가 낮아졌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는 라이트코인(0.43%), 에이다(4%), 모네로(3.16%), 대시(0.07%), 이더리움클래식(4.99%), 비체인(7.26%), 뉴이코노미무브먼트(0.61%), 오미세고(0.11%), 퀀텀(0.96%), 제트캐시(4.85%), 아이콘(1.81%), 질리카(1.33%), 애터니티(11.33%), 비트코인골드(1.86%), 제로엑스(3.17%), 스팀(4.29%), 골렘(10.9%), 스트라티스(4.9%), 에이치쉐어(2.98%),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1.51%), 루프링(3.67%), 엘프(2.81%), 카이버네트워크(6.09%), 미스릴(1.22%), 파워렛저(4.5%), 왁스(1.72%), 기프토(2.96%), 텐엑스(2.05%) 등이다.
시세가 떨어진 가상화폐는 이오스(-1.04%), 어거(-2.34%), 에토스(-3.13%), 모나코(-0.4%) 등이다.
시세가 같은 가상화폐는 트론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