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가상화폐 대부분 오름세, 비트코인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는 하락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5-25 17:5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대부분 오름세, 비트코인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는 하락
▲ 25일 오후 5시40분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빗썸>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주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는 820만 원대로 떨어졌다.

2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오후 5시40분 기준으로 1ETH(이더리움 단위)당 65만9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3.36% 상승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2.26% 오른 678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91% 상승한 113만1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1만3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67% 급등했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29%, 트론 1.29%, 모네로 0.48%, 비체인 2.23%, 이더리움클래식 3.74%, 퀀텀 2.99%, 제트캐시 2.7%, 오미세고 8.61%, 아이콘 1.67%, 질리카 1.51%, 비트코인골드 0.88%, 골렘 13.75%, 에이치쉐어 3.85%, 루프링 5.97%, 엘프 4.3%, 카이버네트워크 12.5%, 미스릴 4.98%, 에토스 4.36%, 기프토 5.6%, 파워렛져 2.87%, 왁스 3.51%, 모나코 6.76%, 텐엑스 0.21% 등이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1종 가운데 4종의 시세는 내림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오후 5시4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24만9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35% 떨어졌다.

대시는 1DASH(대시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93% 떨어진 36만6800원에 거래됐다. 스팀(-12.53%), 스트라티스(-12.14%) 등도 떨어졌다.

가상화폐 테마기업의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25일 SCI평가정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94%(35원) 내린 36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3.19%(450원) 낮아진 1만3650원에 장을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비티씨코리아닷컴 지분을 약 11% 쥐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3.39%(120원) 하락한 34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약 6.7%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옴니텔(-3.41%), 한일진공(-1.99%), 우리기술투자(-2.22%), 포스링크(-0.99%) 주가가 떨어졌다.

카카오 주가는 0.88%(1천 원) 하락한 11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카카오는 두나무 지분을 약 23%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