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들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5일 신라젠 주가는 전일보다 2.42%(1700원) 오른 7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 바이로메드 네이처셀 주가 올라, 텔콘 파미셀 필룩스 내려

▲ 문은상 신라젠 대표.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4.90%(9200원) 뛴 19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52%(500원) 상승한 9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1.61%(450원) 오른 2만8400원에 장을 마쳤고 녹십자셀 주가는 1.43%(700원) 상승한 4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넥신 주가는 0.35%(400원) 오른 11만3500원에, 코미팜 주가는 0.15%(50원) 오른 3만4450원에, CMG제약 주가는 1.32%(70원) 오른 539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스맥 주가는 5.79%(110원) 떨어진 1790원에 장을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3.08%(450원) 내린 1만41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알파홀딩스 주가는 0.74%(100원) 하락한 1만3400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오리더스 주가는 1.42%(250원) 떨어진 1만73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2.68%(1500원) 하락한 5만4400원에, 캔서롭 주가는 2.03%(350원) 내린 1만6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안트로젠 주가는 3.13%(3300원) 뛴 10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1.37%(400원) 오른 2만9700원에 장을 마쳤고 차바이오텍 주가는 0.74%(150원) 상승한 2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5%(400원) 오른 7만2600원에 장을 끝냈고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6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2.17%(400원) 떨어진 1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1.15%(1200원) 내린 103만300원에 장을 마쳤고 코아스템 주가는 2.56%(400원) 하락한 1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11%(10원) 내린 92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30%(1300원) 떨어진 9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 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1.40%(8400원) 오른 60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휴젤 주가는 2.25%(1만500원) 내린 45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텔콘 주가는 1.95%(250원) 내린 1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주가는 3.14%(350원) 떨어진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16%(650원) 내린 1만995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3.96%(750원) 하락한 1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