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채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7일 2018년 채용 규모를 75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채용인원보다 155명(26%) 늘어나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2017년에 595명을 뽑았고 2016년에는 300명을 선발했다.
2018년에는 일반직 500명, 특성화고등학교 출신자를 포함한 개인금융서비스직군 250명을 뽑기로 했다.
3월부터 일반직 200명을 모집하고 있고 7월 개인금융서비스직군 250명을 선발한다. 10월에 하반기 일반직 채용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전과 달리 올해는 미리 한 해 채용 규모를 확정한 뒤 상반기 채용을 확대해 선발한다”며 “청년들이 금융권에서 일자리를 찾는 데 하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우리은행은 27일 2018년 채용 규모를 75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채용인원보다 155명(26%) 늘어나는 것이다.

▲ 손태승 우리은행장.
우리은행은 2017년에 595명을 뽑았고 2016년에는 300명을 선발했다.
2018년에는 일반직 500명, 특성화고등학교 출신자를 포함한 개인금융서비스직군 250명을 뽑기로 했다.
3월부터 일반직 200명을 모집하고 있고 7월 개인금융서비스직군 250명을 선발한다. 10월에 하반기 일반직 채용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전과 달리 올해는 미리 한 해 채용 규모를 확정한 뒤 상반기 채용을 확대해 선발한다”며 “청년들이 금융권에서 일자리를 찾는 데 하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