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세계의 희망장난감도서관 이용자 15만 넘어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4-12-22 13:2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올해 이용자수 15만 명을 넘어섰다.

신세계그룹은 22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익산관을 열었다. 이번 익산관은 신세계그룹이 29번째 개관한 곳이다.

  신세계의 희망장난감도서관 이용자 15만 넘어  
▲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한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구매 부담이 큰 부모와 7세 이하 어린이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놀이공간이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2007년 3월 제주도 제주시 1호점을 열면서 시작됐다. 올해만 11개관을 열었다.

익산관은 211㎡(64평) 규모에 장난감 대여실, 자유놀이실, 수유실,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약 300점의 다양한 장난감들이 구비돼 있다.

신세계그룹은 희망장난감도서관 익산관에 공사비와 운영비를 포함해 올해 1억여 원을 지원한다. 향후 5년 동안 매년 1500만 원의 운영비도 지원한다.

이날 열린 익산관 개관식에 전정희 국회의원, 오순옥 원광효도마을 이사장,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정동혁 신세계그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정동혁 신세계그룹 SCR사무국 상무는 "익산 지역사회 아동과 부모들에게 건전한 발달을 위한 놀이시설을 보급하고 효과적 교육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