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3개 부문 1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3-21 16:4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3개 부문 1위
▲ 김성우 신한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왼쪽)과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가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올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은행과 프라이빗뱅킹, 은퇴설계금융 서비스부문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은행부문과 프라이빗뱅킹부문, 은퇴설계금융 서비스부문 등 3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다고 21일 밝혔다. 은행부문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2천 명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해 223개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이미지로 평가받으며 신뢰성과 타인권유 의향, 선호도 등 다수의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

프라이빗뱅킹부문과 은퇴설계금융 서비스부문에서도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 협업모델을 도입한 ‘신한PWM’과 고객맞춤형 은퇴설계 및 비금융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미래설계’가 각각 인지도와 자기선호도,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브랜드 관리 노력과 경영성과를 3년 연속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적 시도를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가는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