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최근 비선실세 국정개입 논란 여파 때문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8일부터 12일까지 시행한 12월 둘째주 주간정례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9.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월 취임한 박 대통령에 대한 리얼미터의 주간정례조사 결과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 박근혜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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