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가 지난해 매출 264억 원, 영업손실 34억 원, 순손실 4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실적발표] 우진비앤지, 해성옵틱스

▲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이사.


2016년보다 매출은 5.0%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해성옵틱스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3425억 원, 영업손실 88억 원, 순손실 13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