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모두 하락세, 비트코인 1100만 원대로 주저앉아

▲ 8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5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16만5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에 비해 7.91%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84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7.85% 떨어졌다.

리플은 6.36% 하락한 957원, 비트코인캐시는 8.78% 떨어진 123만6천 원을 보였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6.25%)과 이오스(-11.45%), 대시(-10.81%) 등의 시세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