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45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82만4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2.93%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4만5천 원을 보여 24시간 전보다 0.31%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93% 오른 141만 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38% 상승한 23만3500원을 보였다.

이오스(2.06%)와 대시(0.74%), 모네로(4.06%) 등의 시세도 올랐다.

반면 리플은 오전7시45분 기준 1XRP(리플 단위)당 1053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4.61%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