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일 오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시가총액 10위 안의 가상화폐 가운데 이더리움클래식만 24시간 전보다 거래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5시54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45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1.15%(14만5천 원) 내렸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3만9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98%(1만9천 원) 떨어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96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59%(6원) 하락했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3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88%(4만1천 원) 내렸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3만9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90%(6900원) 하락했다.
이오스, 모네로, 퀀텀 등도 24시간 전보다 각각 2.57%와 4.63%, 1.76%씩 떨어졌다.
대시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됐고 이더리움클래식은 1ETC(이더리움클래식 단위)당 3만306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41%(780원) 오르며 시가총액 10위 안의 가상화폐 가운데 유일하게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