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모두 내림세, 비트코인 1100만원 대로 떨어져

▲ 1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1시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84만5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에 비해 1.25% 떨어졌다.

비트코인 시세는 2월26일부터 상승하며 2월28일 오후 1239만5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그 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오전 11시 기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7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1.31% 하락했다.

리플은 3.15% 하락한 1014원, 비트코인캐시는 1.36% 떨어진 137만7천 원을 보였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5.38%)과 이오스(-2.28%), 대시(-3.48%) 시세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