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09억 원, 영업이익 1223억 원, 순이익 95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58.5%, 영업이익은 326%, 순이익은 325.3% 급증했다.  
 
[실적발표] 원익IPS, 대동기어, 삼익악기

▲ 이현덕 원익IPS 대표이사 사장.


대동기어는 2017년 매출 1135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2.2%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삼익악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714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0.1% 늘었고 영업이익은 18.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