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874억 원, 영업이익 554억 원, 순이익 3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2.0%, 순이익은 285.4% 늘었다.
사조해표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6534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순이익 13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0%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1007.6% 급증했다.
KISCO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213억 원, 영업이익 974억 원, 순손실 7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11.8% 늘었으나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벽산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4147억 원, 영업이익 216억 원, 순이익 13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8.4%, 순이익은 45.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