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0시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42만2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8.26%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오름세, 비트코인 나흘째 상승

▲ 비트코인 모형 주화.


 비트코인은 14일 오후부터 1천만 원대를 회복해 나흘째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8만8천 원으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2.64%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 당 4.72% 상승한 1307원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6.23%, 모네로는 1XMR(모네로 단위) 당 6.85% 올랐다.
반면 라이트코인(0.23%)과 이더리움클래식(0.3%) 등은 소폭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