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094억 원, 영업이익 625억 원, 순이익 47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81.1%, 순이익은 114.9% 늘었다.  
 
[실적발표] 코웰패션, 프리엠스, 현대공업

▲ 임종민 코웰패션 대표이사.


프리엠스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287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1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1.5%, 영업이익은 88.8% 늘었지만 순이익은 35.9% 줄었다.             

현대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66억 원, 영업이익 91억 원, 순이익 6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49.8%, 순이익은 59.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