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지난해 매출 5551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순손실 70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7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69.1%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동아에스티, 한솔홈데코, 대창

▲ 강수형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부회장.


한솔홈데코는 지난해 매출 2543억3011만 원, 영업이익 95억1548만 원, 순이익 35억559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8.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3%, 순이익은 52.5% 감소했다.

대창은 지난해 매출 9803억3552만 원, 영업이익 406억2008만 원, 순이익 148억6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34.3%, 순이익은 23.6%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