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4억7100만 원, 영업이익 4억9100만 원, 순이익 16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84.8%, 순이익은 33.5% 줄었다. 
 
[실적발표] 삼영엠텍, 프로텍, 푸드웰

▲ 강문식 삼영엠텍 대표이사.


프로텍이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497억9700만 원, 영업이익 300억8500만 원, 순이익 253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7.9%, 영업이익은 100.6%, 순이익은 106.3% 늘었다.

푸드웰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68억6700만 원, 영업이익 48억1500만 원, 순이익 29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28.4%, 순이익은 36.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