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바이오텍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64억 원, 영업이익 115억 원, 순이익 4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8.6%, 순이익은 72.9% 줄었다.  
 
[실적발표] 뉴트리바이오텍, 대우부품, 비즈니스온

▲ 권진혁 뉴트리바이오텍 대표.


대우부품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580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순이익 2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13.9%, 순이익은 4.6% 늘었다.            

비즈니스온은 지난해 매출 135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 순이익 5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20.3% 늘었고 순이익은 103.6%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