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이 2017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153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 순이익 75억 원을 거둔 것으로 29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8% 늘고 영업이익은 78.0%, 순이익은 78.1% 줄었다.
 
[실적발표] 대한제당, 대경기계기술, 영화금속

▲ 조현 대한제당 대표이사.


대경기계기술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1562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 순손실 4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8.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고 순손실은 지속됐다.

영화금속은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1805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순이익 4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5.4% 늘고 영업이익은 33.3%, 순이익은 54.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