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지난해 매출 1479억 원, 영업이익 296억 원, 순이익 27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실적발표] 환인제약, 티씨케이

▲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


2016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37.1%, 순이익은 65.6% 늘었다. 

티씨케이는 지난해 매출 1303억 원, 영업이익 477억 원, 순이익 37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5.9%, 영업이익은 74.0%, 순이익은 64.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