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동연,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17일 정의선 만난다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1-15 20:2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만난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17일 경기도 기흥에 있는 현대자동차 환경기술연구소와 인재개발원에서 정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 임원들과 간담회를 연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1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연</a>,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17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만난다
▲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 부총리는 수소자동차 연구소를 둘러본 뒤 정 부회장 등과 만나 간담회를 비공개로 진행한다. 

간담회에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행한다.

정 부회장은 현대자동차의 양웅철 부회장, 정진행 사장과 임영득 현대모비스 사장 등 임원진들과 함께 나온다. 현대제철과 현대위아 협력사 대표들도 참석한다. 

김 부총리와 정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의 성장방안, 현대자동차와 협력사들의 상생계획,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간담회는 김 부총리가 지난해 6월에 취임한 뒤 대기업 임원들과 두 번째로 만나는 자리다. 

앞서 김 부총리는 지난해 12월1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구본준 LG 부회장 등을 만났다. 이때도 혁신성장, 협력사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을 논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