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한국표준협회 콜센터 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7-11-15 17:5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한국표준협회 콜센터 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 강형석 신한은행 스마트금융본부 본부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가운데)이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인증식에서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3년 연속 콜센터 품질지수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7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시중은행 부문 평가조사에서 3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CQI 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에 기초한 40개 업종, 147개 기업, 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콜센터 이용고객 1만7820명의 만족도를 조사해 업종별로 1위 기업을 정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금융상담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전화상담에서 중요한 고객응대율을 98%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고 ‘모바일톡(채팅)상담’, ‘화상상담’, ‘비대면실명확인’ 등 디지털상담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은행권에서 최초로 콜센터 상담내용을 분석하는 ‘녹취분석시스템’도 도입해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콜센터는 경력이 5년 이상이고 금융자격증을 여러 개 보유한 상담사가 많아 상담역량이 뛰어나다”며 “KS-CQI에서 품질지수 1위로 3년 연속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상담만족도를 우수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