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3억2100만 원, 영업이익 109억8700만 원, 순이익 80억1천만 원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56.4%, 순이익은 55.3% 늘었다.
이녹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억7100만 원, 영업손실 47억3200만 원, 순손실 32억85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3% 증가하고 영업손실 폭은 93.4% 커졌으며 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ISC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억2900만 원, 영업이익 57억900만 원, 순이익 42억5천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3% 늘고 영업이익은 138%, 순이익은 288.5% 급증했다.
와이오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5억4900만 원, 영업이익 1억4천만 원, 순손실 20억4천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5% 줄고 영업이익은 17.3% 늘었다. 순손실은 1197.2%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