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56억7600만 원, 영업이익 6억9200만 원, 순손실 54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8% 늘고 영업이익은 53.4% 줄었다. 순손실은 73.7% 축소됐다.
 
[실적발표] 휴맥스, 오디텍, 진바이오텍

▲ 김태훈 휴맥스 사장.


오디텍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억 원, 영업이익 6억2천만 원, 순이익 9억3천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75.6%, 순이익은 40.4% 급감했다.

진바이오텍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억 원, 영업이익 11억7천만 원, 순이익 9억2천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5.8%, 순이익은 87.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