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54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순손실 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4% 줄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KTH, 중앙백신, 지니언스

▲ 오세영 KTH 대표.


중앙백신이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5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순이익 1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9.1% 줄고 순이익은 6.3% 늘어났다.

지니언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순이익 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 순이익은 7% 줄어든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