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소형SUV 뉴푸조2008 사전계약 돌풍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4-10-27 18:1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푸조2008이 초반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29일 출시예정인 '뉴푸조2008'이 5일 만에 사전계약 600 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소형SUV 뉴푸조2008 사전계약 돌풍  
▲ 푸조2008 <한불모터스>
뉴푸조 2008은 프랑스 자동차인 푸조가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출시한 도시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CUV)이다. 유럽시장 출시 1년 만인 지난 4월 글로벌 판매대수 10만 대를 넘었다.

뉴푸조2008은 유럽에 출시된 1.6ℓ 디젤차량 기준으로 25~26.3㎞/ℓ 수준의 뛰어난 연비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 기준연비가 유럽기준의 통상 70~8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동급의 르노삼성 QM3(복합연비 기준 18.5㎞/ℓ)의 강력한 맞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푸조2008의 크기는 전장 4160mm, 전폭 1740mm로 QM3보다 크고 쉐보레 트랙스보다 작다.

특히 수입차는 고가라는 상식을 깨고 엔트리 모델을 2천만 원대 중반대에 내놓은 것도 관심을 끈 원인으로 꼽힌다.

한불모터스는 뉴푸조2008을 엔트리 모델(2천만 원 중반)과 함께 중간 트림(2천만원 후반대), 고급 트림(3천만 원 초반대) 등 3가지 트림으로 출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우민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푸조
도대체 이런정보는 어디서 듣는건가요?
참고로 저는 푸조직원입니다.
   (2014-10-27 18: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