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14억300만 원, 영업이익 66억8900만 원, 순손실 67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05%, 영업이익은 3575%, 순이익은 2261% 늘었다.

  [실적발표] 예스티, 용평리조트, 엔에스  
▲ 장동복 예스티 대표.
용평리조트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25억9천만 원, 영업이익 34억3800만 원, 순이익 3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48.3% 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엔에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2억4600만 원, 영업이익 7억5300만 원, 순이익 9억5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11.1%, 순이익은 77.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