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유플러스, 2017년형 갤럭시J3 20만 원대에 단독 출시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8-03 13:2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20만 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J3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4일 2017년형 갤럭시J3를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출고가는 27만5천 원이다.

  LG유플러스, 2017년형 갤럭시J3 20만 원대에 단독 출시  
▲ LG유플러스는 4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J3를 단독 출시한다.
2017년형 갤럭시J3는 2016년형 모델보다 성능 면에서 좋아졌다.

엑시노스 7570 칩셋과 2GB 램(RAM)을 탑재했으며 저장공간도 16기가바이트(GB)로 전작보다 2배 늘어났다. 후면카메라도 800만 화소에서 13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했다. 색상은 블랙, 블루실버 두 가지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J3를 구매 시 공시지원금을 선택한 고객에게 전용 다이어리 케이스와 젤리 케이스, 액정 보호필름 총 3종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한다.

17일까지 갤럭시 J3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80만 원 상당의 호텔 2인 숙박권(3명), 10만 원 상당의 10인치 디지털 액자(10명), 아이스크림 교환권(3320명)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신한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국민카드 등의 제휴할인카드를 활용할 경우 추가 요금할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