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9억7300만 원, 영업이익 18억4800만 원, 순이익 17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4.0%, 영업이익은 21.0%, 순이익은 15.1% 늘었다.

  [실적발표] 에코마케팅, 대우부품, 코나아이  
▲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
대우부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4억6600만 원, 영업이익 12억3100만 원, 순이익 8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3% 영업이익 33.8%, 순이익은 47.6% 급증했다.

코나아이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70억7100만 원, 영업이익 2억1700만 원, 순이익 7억2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4.34%, 영업이익은 84.54%, 순이익은 20.9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