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트롤스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85억1천만 원, 영업이익 47억400만 원, 순이익 69억7600만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3.9%, 영업이익은 26.7%, 순이익은 7.6% 늘었다.

  [실적발표] 아이콘트롤스, 슈프리마, 메디포스트  
▲ 정현 아이콘트롤스 사장.
슈프리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억4800만 원, 영업이익 22억7500만 원, 순이익 34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 늘고 영업이익은 17.4% 감소했다. 순이익은 20.1% 증가했다.

메디포스트는 올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20억8100만 원, 영업이익 11억3800만 원, 순이익 14억3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9%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