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가 2분기 매출 774억7천만 원, 영업이익 47억4200만 원, 순이익 30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7.1%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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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욱 신세계I&C 대표이사.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01% 늘었고 영업적자를 지속했다.
우리종금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5억9600만 원, 영업이익 79억2300만 원, 순이익 79억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2.1%, 순이익은 64.1%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