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가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탈리아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신라는 이번 프로모션에 1994년부터 런던, 파리, 밀라노의 유명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셰프로 활동해 온 이탈리아 출신의 '꼬찌 엠마누엘레' 수석 셰프를 초청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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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가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탈리아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엠마누엘레 셰프가 선보이는 이탈리안 요리로는 연어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펜네 파스타와 리가토니 크림 파스타, 넙치살을 곁들인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까넬로니 등이 있다.
또 메론과 오렌지 드레싱으로 산뜻하게 즐기는 연어샐러드, 사과와 포트와인 소스의 궁합이 훌륭한 돼지안심요리, 파프리카 소스의 크리스피 닭다리요리,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시칠리아 스타일의 가지요리 등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셰프를 초청해 고객에게 지중해 연안 국가의 대표적인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려 한다"며 "이탈리아의 식문화를 체험하고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만족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주신라호텔의 더 파크뷰는 주방장이 요리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라이브 키친으로 된 뷔페식당이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서를 획득한 제주산 채소와 과일, 쇠고기, 돼지고기 등 지역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