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8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 순이익 6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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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사장. |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71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순이익 3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32%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61.60%, 순이익은 42.61% 줄어들었다.
SG세계물산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21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9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9%, 순이익은 48.3%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