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맥스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74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 순이익 43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09.5%, 영업이익은 775%, 순이익은 473.4% 불어났다.

  [실적발표] 싸이맥스, 태광, 블루콤  
▲ 배도인 싸이맥스 대표.
태광이 올해 1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489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손실 5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7.6% 줄었고 영업이익은 126.5%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블루콤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1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 순이익 1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28.4% 늘어났지만 순이익은 50.3%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