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873억 원, 영업이익 214억 원, 순이익 14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6.6% 늘었지만 순이익은 19% 줄었다.

  [실적 발표] 이노션, 이스트소프트, 유니드  
▲ 안건희 이노션 대표.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136억 원, 영업이익은 8천만 원, 순손실은 6억6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1.8%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유니드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51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순이익 12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4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0.56%, 순이익은 255.38% 불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