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6억3천만 원, 영업이익 36억8천만 원, 순이익 30억8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4.3% 늘었고 영업이익은 36.5%, 순이익은 27.7% 줄었다.

  [실적발표] 코오롱플라스틱, 에스티팜, 메디아나  
▲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에스티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8억2천만 원, 영업이익 178억1천만 원, 순이익 134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54.8%, 영업이익은 105.6%, 순이익은 39% 증가했다.

메디아나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억4천만 원, 영업이익 18억8천만 원, 순이익 8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잡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7.7% 늘었고 순이익은 46.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