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통3사, 아이폰7 시리즈 레드모델 판매 시작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3-24 10:4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7시리즈의 레드모델을 판매한다.

이통3사는 25일부터 공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아이폰7레드’와 ‘아이폰7플러스레드’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통3사, 아이폰7 시리즈 레드모델 판매 시작  
▲ 애플의 아이폰7시리즈 레드 모델.
‘아이폰7레드’와 ‘아이폰7플러스레드’의 메모리 용량은 128기가바이트(GB), 256GB 2가지다.

출고가는 기존 아이폰7 시리즈와 동일하다. 아이폰7레드 128GB, 256GB모델의 출고가는 각각 99만9900원, 113만800원이다. 아이폰7플러스레드 128GB, 256GB 모델의 출고가는 각각 115만2800원, 128만3700원이다.

이통3사는 공시지원금도 기존 아이폰7시리즈와 동일하게 책정했다.

기존 아이폰7 지원금은 월 11만 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이 12만2천 원, KT가 11만5천 원, LG유플러스가 11만8천 원을 지급했다.

월 6만 원대 요금제 기준으로는 SK텔레콤이 6만9천 원, KT가 10만500원, LG유플러스가 7만1천 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폰7시리즈레드모델은 애플이 에이즈퇴치기금 레드(RED)와 협력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다.

소비자가 아이폰7시리즈레드모델을 구입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기부돼 에이즈 퇴치에 쓰인다.

아이폰7시리즈는 이번 레드모델 출시로 기존 제트블랙, 블랙, 골드, 실버, 로즈골드와 함께 총 6가지 색상을 갖추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