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안창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선석기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산업부시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이 15일 광주 북구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열린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 개소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5일 ‘신한쏠(SOL)클러스터 전남광주’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산업부시장, 선석기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 안창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을 발굴하고 자금 수요 진단부터 금융지원 실행, 정책금융 및 그룹사 연계까지 종합 지원하는 지역 거점 금융플랫폼이다.
개별 기업에 대한 단순 여신 지원을 넘어 지역의 산업 변화와 투자계획을 살피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 신규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전남광주 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현장 중심 금융지원과 민관 협력체계를 확대한다.
이번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합쳐지며 설치된 통합특별시다. 수도인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법적 지위를 갖는다.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는 인공지능(AI)·반도체·미래모빌리티·에너지를 중점 지원산업으로 정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사업 특성에 따라 운전자금·설비투자, 공급망·수출금융, 투자금융·자본시장 솔루션, 기업컨설팅 등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현장에 산업 이해도를 갖춘 기업금융 전문가(RM)와 기업여신심사부 소속 전문 심사역을 배치해 금융서비스 제공 실행력을 높인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를 통해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공급망 전체를 살피겠다”며 “산업의 미래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먼저 보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현장에 최적화된 복합 금융 설루션을 제공해 전남광주가 ‘압도적 성장, 함께 사는 특별시’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