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JB금융 광주은행이 곡성·구례·진도 등 3개 군에 점포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광주은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광역화된 행정구역에 맞춰 지역 점포 확장과 지역 상생금융 확대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제권을 형성할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지역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가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방소멸 위기와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기 위해 7월1일 출범한 국내 첫 통합 광역자치단체다. 통합 이후 인구 규모는 약 320만 명 수준으로 부산광역시(약 330만 명)에 버금가는 ‘초광역 메가시티’다.
이에 기존 시·도 체제를 넘어 광역권 단위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구축하고 서울 중심의 국가 발전 구조를 완화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광주은행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랑예금’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전남광주특별시 사랑통장을 보유하는 등 간단한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50%(기본금리 연 3.2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광주은행은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개방센터와 연계해 지방은행 최초로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지역사회 상생금융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조성이 본격화하는 데 맞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이전하는 반도체 기업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도 마련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자발적 기부 참여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광주은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광역화된 행정구역에 맞춰 지역 점포 확장과 지역 상생금융 확대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 광주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현재 점포가 없는 곡성·구례·진도 등 3개 군에 점포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제권을 형성할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지역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가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방소멸 위기와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기 위해 7월1일 출범한 국내 첫 통합 광역자치단체다. 통합 이후 인구 규모는 약 320만 명 수준으로 부산광역시(약 330만 명)에 버금가는 ‘초광역 메가시티’다.
이에 기존 시·도 체제를 넘어 광역권 단위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구축하고 서울 중심의 국가 발전 구조를 완화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광주은행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랑예금’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전남광주특별시 사랑통장을 보유하는 등 간단한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50%(기본금리 연 3.2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광주은행은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개방센터와 연계해 지방은행 최초로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지역사회 상생금융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조성이 본격화하는 데 맞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이전하는 반도체 기업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도 마련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자발적 기부 참여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