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고 있는 목동 10단지 전용면적 127.21㎡(공급면적 46B평, 152B㎡)가 31억 원에 거래됐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신시가지10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127.21㎡ 8층 매물은 지난 4일 31억 원에 사고팔렸다.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시공사 선정 절차' 목동 10단지 전용 127.21㎡ 31억에 거래

▲ 재건축을 추진하는 서울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0단지 전용면적 127.21㎡가 31억 원에 거래됐다. 사진은 10단지 아파트.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12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31억 원(2층)과 같다.

목공 10단지 아파트는 최고 높이 10층, 34개동, 2160세대 규모 단지로 1987년 준공됐다.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시공사 선정 공고를 냈다. 

6월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제일건설, 금호건설, CA이앤씨 등 6곳이 참석했다.

재건축을 통해서는 4248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조합 예정 공사비는 2조6135억 원으로 3.3㎡당 공사비는 990만 원이다. 

입찰마감은 8월10일로 이때 결과에 따라 시공사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