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반노조와 2026년도 임단협 조인식, 특별공로금 200만 원 지급

▲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과 조영남 대한항공 노동조합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2026년도 임금·단체협상 조인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대한항공 >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과 조영남 대한항공 일반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단체협상 조인식'을 개최했다.

앞서 노사는 △기본급(총액 기준) 2.5% 내 인상 △특별 공로금 1인당 200만 지급 등을 담은 단체협약 합의를 도출했다.

이번 합의로 대한항공은 지난 4월1일부로 일반직·기술직·객실승무직 일반노조 소속 직원들의 직급별 기본급을 임금 총액 기준 2.5% 범위 내에서 인상한다.

특별공로금은 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보상하는 명목으로, 오는 12월10일 지급한다.

또 대한항공은 일반직 직원 대상 승격, 휴가 제도를 비롯한 직원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직원 항공권 이용 기준도 확대하는 등 근무환경과 복리후생 개선도 개선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