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PARK현대산업개발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성장 방향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9일 ‘지속가능보고서 2026’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성과 '화폐 단위'로 환산

▲ IPARK현대산업개발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성장 방향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 사진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발간한 ‘지속가능보고서 2026’의 모습. < IPARK현대산업개발 >


지속가능보고서 2026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새롭게 정립한 ESG 활동성과가 포함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ESG 성과를 정량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고용과 납세, 경제적 기여, 환경 영향, 지역사회 공헌 등도 화폐 단위로 환산해 이해관계자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또한 건설 분야 디지털 전환(DX)을 핵심 전략 과제로 설정해 미래 경쟁력 기반을 다졌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와 스마트 건설 기술 적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환경 측면에서는 단계별 탄소 감축 로드맵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폐기물 발생량을 비롯한 환경 관리 지표도 보완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사망만인율, 고위험재해비율 등 주요 안전 지표를 3년 연속 개선했다. 협력회사 ESG 지원 확대와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지속할 수 있는 공급망 기반도 강화했다.

지배구조와 관련해서는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새롭게 선임해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자연자본 및 생물다양성 관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기후·자연 위협과 관련된 대응 역량도 높였다.

이외에도 IPARK현대산업개발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기업 정체성(CI)·브랜드 정체성(BI)을 중심으로 이번 보고서를 디자인했다. HDC그룹의 50주년 연혁과 정체성을 소개하는 장도 추가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보고서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리스크 관리 체계의 실행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